■스페인 그라나다 알함브라[알람브라] 궁전
오늘[5/3]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발렌시아에서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로 약6시간 이동 하는 날이다.
두번의 휴게소에서 쉬어가면서 콜롬버스 영화를 시청하고 나름 지겹지 않게 잘 해주었다
그라나다는 스페인말로 석류나무라는 뜻으로 지역이름에 알수있듯이 알람브라는 석류의 붉은색의 궁전이라고 한다
아랍어인 Alhambra 가 스페인어로 굳어졌지만 스페인어에서 h가 묵음이므로 한글표기는 알람브라가 바람직하다
▼그라나다를 한눈에 볼수 있는 구릉지대에 세운 성으로 둘레가 3.5Km나 된다는 알람브라 궁전 입구... 과연 어디서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기타 연주곡이 생각 날까..... 기대를 해봅니다.
▼카를로스 5세 궁전
▼카를로스5세 궁전은 밖에서 볼땐 정 사각형이나 안에서 보면 원형의 구조이다
▼원형의 정 중앙에는 울리는 구조라서 확성 효과가 있다
꽃할배에서 신구 할배가 여기서 소리쳐서 경비원의 제재받았던 곳.
▼궁전 1층에는 박물관이 있어 이슬람 문화 예술품을 구경 할 수있다
▼아라야네스 안뜰
정면에 보이는 곳이 코마레스 궁전이다.
이슬람 정원을 상징하는 직 사각형의 연못이 있고 그 양쪽에 물을 공급하는 작은 분수가 있다
■아라야네스 안뜰 : 코마레스 궁전쪽에서 바라본 코마레스 탑
■직사각형 모양의 연못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국왕이 거처하던 코마레스 궁전이, 북쪽으로는 그라나다 시내 풍경을 감상할수 있는 망루 겸 접견실인 코마레스 탑이 있다.
▼그라나다의 홍보 광고의 열두마리 사자상
▼알함브라 궁전은 원래 군사요새로 지어졌다가 왕실이 사용하면서 그라나다의 왕궁이 된곳입니다.
▼알 카사바.. 여기는 군인들이 거주했던 곳 .... 지금은 빈터만 보입니다
사진 우측에 조금 보이는탑이 알람브라 궁전에서 제일 오래된 벨라의 탑... 우리는 저기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라나다 시가지 알바이신 지구
▼알 카사바의 제일높은 벨라탑에서 바라본 시에라 네바다 산맥 [3,482m]에는 아직도 흰눈으로 덮혀있다
여기를 갔다온 사람은 일행중 우리2명 뿐... 모두들 거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알바이신지구를 배경으로...
▼헤네랄리페 정원,
나무로 병풍을 두른 듯,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다듬은 나무들이 길을 막고 서 있다. 어딘가에서 들리는 사람소리와 물소리를 따라가게 된다.
▼왕의 여름 별장이라는 이곳은 수로와 분수가 있어 물의 정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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