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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들이

바로셀로나 시내및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의 구엘공원은 구엘백작과 60호의 주택을 분양 할 예정이었으나 실패하여 지금의 공원이 되었다

by 선이랑환이 2017. 5. 2.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지중해에 면한 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독특한 특성,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고딕지구라 불리우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들어차 있는 신시가지로 나뉜다


▼스페인 2일째 구엘공원

지중해와 바로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구엘공원이 있다

공원은 당시 구엘백작과 가우디가 60호의 집을지어 분양 예정이었으나 실패하였다.

가우디는 혼자 살다가 전차사고로 사망하는데 사고당시 허럼한 거지 복장이었다

주변의 택시들이 너무 허럼한 복장의 가우디를 몰라보고 3번이나 택시승차를 거부하고 4번째 택시가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3일후 사망하였다



▼공원설계는 가우디가 하였는데 직선이 아닌 곡선의 위주로 한 건물들, 독특한 디자인이 많다


▼공원의 명물 곡선의 벤치










공원 입구에는 관리 및 경비실로 쓰려고 했던 두 개의 건물이 있다.

갈색과 흰색이 어우러져서 동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의 집을 연상시킨다



독특한 모양의 뾰족탑 지붕이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와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는 앙증맞다.

평소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았던 구엘 백작의 요청으로 지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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