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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들이

1883년 건축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건축중인 성(聖) 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 과 [카사밀라] 공동주택과 [카사바트요] 그리고 람블라스거리

by 선이랑환이 2017. 5. 2.

▼성(聖) 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883년 시작하여 가우디 사후 100주년인 2026년 6월 완공 목표로 계속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목표로 설정한 2026년에서 5년 더 연기되었고 가우디가 생각한 건축이 되게끔 노력하고 있다

▼건축 전체가 나올수 있는곳에서 ...

▼가우디 사망후 제자들 손에 계속 건축중인 성당은 순수 기부금이였으나 지금은 입장료 수입으로 계속 건축중인 건물로 바로셀로나 시에서는 건축중인 미완성 건물에 대해서는 입장료를 받을수 없다고 하고 있고 또한 입장료를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지만 후손 및 제자들은 미완성 건물로 세금을 낼수 없다고 버티고 있음






▼성당내부




▼공동주택인 카사밀라

바로셀로나 사업가 로제르 세지몬데 밀라와 그의 아내 로세르의 의뢰를 받아 설계하였다 

카사밀라는 1895년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당시에 세워진 연립주택이다. 물결치는 구불구불한 외관은 가우디 건축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카사바트요는 바다를 주제로한 건축물로 역시 구불구불한 공간미가 보인다... 카사밀라와 마주보고 있다


▼바로셀로나중심가 람블라스 거리


▼람블라스 거리 한가운데쯤 바로셀로나 최대의 재래시장인 보케리아(성조세프) 시장이 있는데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많이 보인다

▼보케리아 시장

▼해변가에서 면 빠에야로 점심식사후 14에 바로셀로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그나다로 이동.. 그라나다는 발렌시아로 가는 중간 기착지이며 관광일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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