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4 설악산 울산바위 (873m) 설악산의 외설악 쪽에 있는 기암괴석이으로 6개의 봉우리가 어깨동무하듯 이어진 독특한 모양으로 바위 자체만 해도 웬만한 산보다 위압감이 있다 (2025.06.19) https://youtu.be/wVIy8q7Dwqo울산바위 전설옛날 옛적 하늘이 금강산을 만들면서 전국 방방곡곡의 아름다운 바위들을 불러모았는데 금강산이 완성될 무렵 아직 자리를 못 잡은 바위들이 마지막 심사를 받으려고 줄을 섰는데 그중에서 울산바위도 있었는데 근데 문제는 울산바위가 너무 멀리서 오느라 시간이 늦어버린거야 그래서 금강산에 들어가지 못하고 하는 수 없이 돌아가는 길에 설악산에 그냥 눌러 앉았다고 한다그래서 지금도 울산바위는 혼자 외롭게 설악산에 덩그러니 앉아 있고 금강산에 가고 싶었던그 못다 이룬 꿈에 언제나 동쪽 금강산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있다고 한다설악산 소공원에 주차후 신흥사를 거쳐 울산바위로 간다멀리서 보는 울산바위흔들바위흔들바위에서 본 울산바위울산바위 올라가는 계단울산바위 전망대.. 2025. 6. 25. 설악산[2003] 권금성 2004. 8. 15. 설악산 가족여행[2002.08.15-17] ▼설악산가는길 휴게소 ▼설악산 ▼권금성 2002. 8. 15. 설악산[1997.8.15-17] 여행 (고향친구 동행) 200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