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유럽속의 작은 동양인.. 몽고반점도 있고 얼굴색도 동양인과 비슷한점도 많다
▼부다지역 호텔에서 숙박후 조식전 호텔주변을 한바퀴 돌았다, 부다지역은 옛모습을 간직한 지역이다
호텔에서서 바라본 그림같은 주택들.....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겔러르트언덕에서 바라본 다뉴브강, 사진으로 보이는 좌측이 부다지역으로 우리는 멀리 왼쪽 산너머에서 1박하였습니다
▼헝가리 자유의여신상, 소련군의 추모의 탑이다
이곳은 합스부르크왕가가 헝가리의 독립을 진압하기위해 세웠으며 2차세계대전때는 나치독일이 부다페스트 시내를 포격하기위한 곳이기도 하다.
2차세계대전에서 소련군이 침공하자 나치독일은 이요세에서 최후를 맞이 하였다. 그기념으로 소련군은 1947년 40m의 두팔로 종려나무를 펼쳐들어 보이는 소녀 동상을 세워 소련군의 승리를 표시했다. 1989년 독립까지 헝가리는 소련 위성 국가 였다가 공산혁명이 무너지자 동상을 철거하자는 논란이 일어 났어나, 보존을 통해 다시는 잘못을 저지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존하고 있다
▼자유의 여신상에서 바라본 페스트지역
▼어린시절부터 반공교육을 받은 나는 헝가리하면 공산국가를 먼저 떠올렸는데... 헝가리를 다른각도에서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언덕아래 잔디밭에서...
▼부다왕궁으로 가는길.... 가운데 마챠슈 성당이 보인다
여기서 잠깐 : 헝가리는 896년 건국 되었으며 건국년도를 기준으로 시내 건축물 높이 규제를 96m 이하로 한다
▼마차슈성당[성모마리아대성당]은 역대 국왕의 결혼식과 대관식으로 이용 되었으며 이곳 남쪽탑에 마챠슈[1458-1490년] 왕가의 문장과 머리카락을 보관되어 있어 마챠슈성당으로 불린다
▼베토벤이 이곳에서 연주를 하였다고 하는 기념 표식
▼헝가리 대통령 집무실
▼부다왕궁은 몽고칩입이후에 방어적인 기능을 갖출수 있도록 부다언덕에 세웠다
▼오스만제국시절 2번의 세계대전에서 많이 파괴 되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0년대에 완성된것이다
고궁은 역사박물관과 미술관 국립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고 왕국 곳곳에서 공연도 자주 열린다... 고궁의 사용측면에서 우리나라와는 거리가 있다
▼헝가리 도나우강 세체니 다리
▼아직도 유물작업이 계속됩니다
▼영웅광장은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세운 광장이다
▼36m의 중앙기둥에는 카브리엘 대천사의 조각상이 있고 기둥옆에는 마자르족의 7개 동상이 있다
▼했볕이 쨍쨍내리는 이곳의 자유시간은 무척 힘들다... 부족장 동상 뒷편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성 이슈트반성당 : 초대 헝가리왕이었던 이슈트반을 기리기위해 1851년-1906년에 건축되었고 돔의 높이는 건국년도 896년의 96m이다. 헝가리의 최고층 높이는 96m이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성당 내부를 구경 할 사람등 자유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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