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일차 조식후 동화속나라 체스키크롬로프[Cesky Krumlov]로 가는길.
▼자동차에서 내려 10여분만에 도착한 망토다리 : 체스키크롬로프성을 연결하는 아치형 다리로 서쪽지역 방어를 위해 만들었다.
여기 아래를 지나면 18세기 이전에 생겨난 동화속 나라 체스크크롬로프가 나온다
▼체스키크롬로프는 블타바강 주변으로 붉은색 지붕과 둥근탑이 어울어진 동화속나라 작은마을로 18세기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로 마을전체가 유네스코 지정문화유산이다... 지난달 홍수로 무너진 다리 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체스키 크롬로프는 공산국가시절의 낙후된 시골도시에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갤러리 카페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 우리 일행들 ...
▼체스키크롬로프 스보르노스티 광장
▼드보르작호텔앞에서 바라본 체스키크롬로프 성
▼조용히 흐르는 블타바강 주변의 노천 카페들
▼체스키크롬로프 성을 올라갑니다
▼체스키크롬로프성채 망토다리위에서 바라본 동화속 작은나라 마을 전경
▼망토다리위에서...
▼체스키크롬로프 성으로 올라가는 주변 노점상들
▼점심식사와 맥주한잔 - 한잔에 1유로[\1,500]
▼식당으로 가는길... 조그마한 문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식당이다 ... 저문 1층으로 내려가면 블타바강 주변의 노천카페를 만날수 있다
▼체스키 크롬로프를 S자형으로 흐르는 블타바강에서 보트를타는 사람들...
▼점심식사한 곳에서 강쪽으로 나와 한컷- 여기서 자유시간이 주어졌고 다리옆 드보르작 호텔앞에서 집결한다
▼강가주변의 레스토랑인데 점심식사를 하고 1층 강가쪽으로 나오니 시원하게 탁트인 블타바강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홀라쇼비체 Holasovice 는 체스키크롬로프에서 자동차로 40분정도 떨어진곳으로 18세기 바로크식 양식의 민속마을이다
▼마을은 가운데 광장과 연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홀라쇼비체는 이상스러울 만큼 조용하고 겉만 페인트칠한 그런 분위기가 난다
▼현재 마을전체 인구는 140명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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