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김춘추장군의 첫 요새지이며 신라최고의 군부대였던 봉황대의 이름을 따 봉황산이라 부르고 여기에 혜초스님이 중국과 인도의 불교성지 순례를하고 오던중 꿈에 기암괴석으로된 절벽을 보고 꿈과 흡사한 봉황산에 사찰을 건립하였다. 이후 자주 소실되어 복원을 못하던중 혜운스님이 대웅전을 현 동굴위치로 바꾸고 복원하였고 이름도 일붕사라 개칭하였다
▼동양최대의 동굴법당-영국의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하며, 높이가 8m로 넓이가 약380평 정도다 - 저안쪽이 동굴법당인 대웅전
▼극락전-대웅전에서 500m의 위쪽 연못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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