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3 밀양 얼음골 단풍 24.11.15 (여름에 얼음이 어는 신비한곳) 얼음골은 천연기념물로 밀양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천황산(天皇山:1,189m) 중턱 해발고도 600m에 위치한 골짜기 절벽 암석 틈사이로 3~4월부터 얼음이 맺히기 시작하여 8월 초 까지 얼음이 생긴다. 가을로 접어들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고, 날씨가 서늘해지면 얼음이 다 녹아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온다시례호박소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가 생겼는데 그모양이 절구(臼)의 호박 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라 한다오천평반석/ 약 5천평 정도의 면적을 가진 평평한 바위오천평반석 2024. 12. 3. 밀양 백운산등산 [15.06.28] 영남알프스의 한줄기인 백운산[891m] 은 바위산으로 산세가 아름답다 백운산 등산 호박소주차장[백련사앞]-암릉구간-백운산정상-삼양교-호박소관광-호박소주차장[4.8Km/4:25분] 2015. 6. 28. 호박소와오천평반석[12.11.11] 백옥같은 화가암이 억겹의 세월동안 물에 싰겨 소를 이루었는데 그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 시례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사 자락 계곡에 위치하며 백옥같은 화가암이 억겹의 세월동안 물에 싰겨 소를 이루었는데 그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이라 한다 그 깊이가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 하는 애기도 전해지며 오랜 가뭄이 .. 201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