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은 천연기념물로 밀양 산내면 남명리에 있는 천황산(天皇山:1,189m) 중턱 해발고도 600m에 위치한 골짜기 절벽 암석 틈사이로 3~4월부터 얼음이 맺히기 시작하여 8월 초 까지 얼음이 생긴다. 가을로 접어들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고, 날씨가 서늘해지면 얼음이 다 녹아 바위틈에서 따뜻한 공기가 나온다
시례호박소
화강암이 수십만 년 동안 물에 씻겨 커다란 소(沼)가 생겼는데 그모양이 절구(臼)의 호박 같이 생겼다하여 호박소라 한다
오천평반석/ 약 5천평 정도의 면적을 가진 평평한 바위
오천평반석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