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례 호박소는 해발 885m의 백운사 자락 계곡에 위치하며 백옥같은 화가암이 억겹의 세월동안 물에 싰겨 소를 이루었는데
그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호박소 또는 구연이라 한다
그 깊이가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갔을 만큼 깊었다 하는 애기도 전해지며 오랜 가뭄이 계속될땐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라고 한다
▼밀양 팔경의 하나인 시례호박소
▼주변 물길지도
▼호박소 입구 - 주차장과 음식점이 있다
▼호박소 계곡 --> 저윗쪽에 호박소가 있다
▼호박소
▼호박소에서 내려와 옆계곡에 있는 오천평반석
호박소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다리를 건너 약 1km즘 올라가면 넓은 바위가 펼쳐져 있는 오천평반석이 있다
비포장길을 한참을 올라 갔지만 반석이 보이지 않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보며 의심을 가지면서 올라갔다
▼계곡에 이런 넓은 평야가...
▼선녀들이 놀았다는 선녀탕
▼호박소 입구에 있는 백연사
아주 작은사찰로 신도들은 보이지 않는다
▼호박소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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