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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들이

얼음두께 300m가 넘는 컬럼비아 대빙원의 아싸바스카[Athabasca glacier]빙하는 북극다음으로 넓은 빙원, 그리고 무지개가 피는 아싸바스카 폭포

by 선이랑환이 2014. 8. 5.

재스퍼국립공원의 컬럼비아 대빙원은 아싸바스카등 8개의 빙하로 이루어졌으며, 지구상에서 북극 다음으로 넓은 빙원이다. 얼음덩어리 중 가장 두꺼운 곳은 365m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매년 7∼8m씩 녹아가고 있어서 400∼500년 후에는 이 대평원이 없어진다고 하니 꼭 가봐야할 명소로 손꼽는다. 4번의 빙하기를 거쳐 형성된 아싸바스카 빙하는 총 길이 6km와 넓이 1km의 거대한 얼음조각이며, 또한 영화 닥터 지바고의 설원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싸바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이 보인 곳에서

▼빙하가는 방법

여기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중간 기착지까지 가서 설상차로 갈아탄다 [약30분정도는 걸리는것 같다]

▼드디어 도착한 아싸바스카 빙하 

여기 얼음두께가 300m가 넘는다니... 헉...   눈이부셔서 썬글라스는 필수

▼빙하에 오기전 친절하신 가이드님께서 생수1병을 주셨다, 분명 로키에서는 생수를 먹지말고 육각수 물인 세면대 물을 먹으라 했는데...

생수병의 물은 다 비워버리고 여기와서 빙하수물을 담아가기 위해서다 

▼한국사람들이 자주다녀 간단한 인사말을 하는 설상차 기사들이 많다

 

 

 

-캐나다 국기의 단풍에 대하여

 1867년 당시 캐나다는 4개주로 된 연방국가였고 로키지역은 영 연방국가 였다

-로키지역은 침엽수립지역으로 단풍이 없지만 토론토등 동부지역은 단풍이 많았다

▼빙하투어의 설상차, 설상차의 모습은 무엇보다 큰 바퀴에 있다

 

▼아래사진의 윗쪽이 1917년사진이고 그아래가 2010년...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매년 7∼8m씩 녹아가고 있어 400∼500년 후에는 이 대평원이 없어진다고 한다

 

▼1세대 설상차...  예전에는 이런차로 올라갔는데 빙하가 파손한다고 해서 2세대를 거쳐 지금의 3세대 설상차로 변했다 

 

 

▼설상차를 타기전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식사를.... 50가지 음식중 골라먹기!!!

 

 

▼이동중 찍은 이름모를 호수...

여기 호수 바닥이 아주 완만한 경사로 호수 중간까지 사진처럼 걸어 들어갈수 있다 

■ 알버트주의 특징

1.알버트주는 자동차 번호판이 없다

  - 연중 겨울철이 많아 눈 때문에 번호판이 안보인다

  - 봄에는 흙탕물이 튀어 잘 안보인다

2.건강한것도 알버트주의 의무이다

  - 비만한 사람은 무료료 트레이닝 받을수 있도록 한다 [비만자가 없다]


▼재스퍼국립공원의 아싸바스카 폭포에서는 무지개가...

 ▼빙하가 녹은물이 흘러 폭포를 만난다

아싸바스카폭포는 물보라와 햇볕으로 인해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다 

 ▼폭포가기전 안내판을 보고있다

 

 ▼ 협곡에 떨어지면서 무서운 물보라를 일어키는 아싸바스카 폭포

 

 

 ▼물보라가 하늘을 찌른다

 

 

 

 

 ▼무지개는 내친구

 

 

 

 

 

▼폭포계곡 뒷쪽으로 갔다

 

 

 

▼아싸바스카 폭포

 

▼이동중 발견한 사슴

여기 로키의 공원에는 동물보호지역으로 동물들도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어 심심찮게 도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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