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번째 큰나라 캐나다의 밴쿠버[14.08.02]에 도착하였습니다, 밴쿠버에서 개스타운 캐나다플레이스 스텐리공원 그리고 퀸엘리자베스 공원

캐나다 항공일주 [모두투어] : 2014.08.02~2014.08.09 [8일간]

캐나다 항공일주는 인천-밴쿠버-캘거리-토론토-밴쿠버-인천으로 이어지는 항공투어 입니다.     

일정표: 캐나다항공일주(모두투어)_2014.08.02~09.pdf

지난3월 예약하여 틈틈히 여행준비를 하며 지내온 시간...   중간에 휴가 일정때문에 일정도 바뀌고 ...  그러나 이젠 캐나다로 떠납니다

 

여행의 마직막날 밤, 불곷쇼가 펼쳐지는 최고 절정의 시간!  나이아가라에서 카메라가 고장 납니다. 알고보니 SD카드가 에러 인것입니다. 다행히 여분으로 준비해간 자동 소니카메라가 있어 사진은 찍을수 있었지만 그때 기분은 이루 형용 할 수 없습니다, 마직막 날 온종일 기분이 안좋습니다. 사진은 살릴수 있을까?.  주위 사람들 한테 하드디스크, SD카드등 영원히 간직 할 수 없으니 항상 백업을 해야된다고 하였지만 나한테 이런일이 올줄이야 !!!!    다행히 SD카드는 대부분 복구되어 여기 올릴수 있었습니다

 

▼밴쿠버 일정 지도[1박2일간의 밴쿠버 일정]

1.밴쿠버 개스타운, 차이나타운[버스투어], 캐나다플레이스 및 스텐리공원 및 퀸엘리자베스 공원을 둘러보고 연어회와 함께 식사

2.트왓슨 페리트미널에서 BC페리를 타고 빅토리아로 간다. 빅토리아의 야경[BC주의사당, 이너하버항 조망]

3.부차드가든[Buchart Garden]:거제 외도는 부차드가든을 모방하여 만들었다.

▼10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밴쿠버-[멀리 캐나다 플레이스가 보인다]

캐나다플레이스:1986년에 열린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것으로 밴쿠버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이건물은 5개의 흰 돛을 단 배가 마치 바다 위에 정박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내부에는 영화관, 무역컨벤션 센터, 세계무역센터, 호텔, 레스토랑등이 있다.

▼개스타운[gas town]의 상징 증기시계는 15분마다 한번씩 스팀과 소리를 낸다, 그러나 시간은 한번도 맞은적이 없단다

-1846년 이주해온 존 데이튼이라는 사람이 이곳에서 술집을 경영하였는데 저녁이되면 마을사람들과 함께 허풍을 떨면서 떠들기를 좋아했어 그의별명을 허풍쟁이[Gassy Jack]라 불렀다.  덕분에 마을이 번창하였고 동네사람들은 그의별명을 따 Gassy's Town이라 하였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의 개스타운이 되었다

 ▼마을광장의 Gassy Jack 동상은 술통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밴쿠버 시내 투어 ...  걸어서 캐나다 플레이스로...

 ▼선박터미널에서는 알레스카로 떠나는 크루즈도 있다

 

 

 ▼밴쿠버시내 버스투어

 

스텐리공원은 영국에서 파견된 스텐리경의 이름 따 지은것으로 1888년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스텐리공원의 상징 토템플

▼토템플은 이곳에서 살았던 인디언 원주민의 유적이 보존된 공원이다. 

마침 우리나라 초등생들이 단체로 사진을 찍은 직후 즐거워 하고 있다

 ▼스템플 하나하나마다 원주민의 삶이 상징되 있다

 

 ▼Lions Gare Bridge : 밴쿠버를 대표하는 스텐리공원과 이어주고 또한, 밴쿠버 다운타운과 북,서밴쿠버를 연결해주는 길이 1,265m의 다리 

▼Lions Gare Bridge의 사자상 

 

 ▼스텐리공원내 울창한 수림

 

 

 ▼캐나다플레이스를 뒤로하고

 ▼ 인어상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면 해녀상입니다 [스텐리공원을 버스로 한바퀴 돌때 찍은것입니다]

 ▼Queen Elizabeth Park [퀸엘리자베스 공원]

 ▼재미있는 동상 [사진을 찍을려는 동상인데 다른 여자와 사진 찍고 있다 ,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동상의 뒤를보면 손을잡고 있다 ]

 

 

 

 

 

캐나다항공일주(모두투어)_2014.08.02~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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