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중세 건축물의 걸작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 프라하성,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체코 프라하[Praha] : 보헤미아 왕국의 천년의 도시 프라하는 중세의 거리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다.

볼타강을 끼고 동쪽에는 다양한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 구시가지가, 서쪽에는 프라하의 상징인 프라하 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양쪽 모두 붉은 지붕의 거리 풍경이 이어지고 있고, 여기저기에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건축의 교회와 궁전이 늘어서 있다

▼오늘은 이번 여행중 가장 긴 버스 투어 일정이다.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체코 프라하까지 7시간 정도 걸리므로 다들 서둘러 식사를 하고 버스에 오른다

▼ORIENT HOTEL 호텔주변의 풍경

▼이동중 2번의 휴식으로 프라하에 입성하다

▼프라하 시가지 풍경

 

▼ KOBA 한국인식당 : 벽면에 쓰인 글을 보면 유명 선수들도 왔다갔다고 함

▼좀늦은 점심식사...

 

▼카를4세에 의해 1357년 세워진 카를교 : 우측에 카를4세 동상이 보인다, 카를4세는 체코에서 아주 훌륭한분이며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이라 보면 된다

카를교의 탑은 예전에 탄약고였으며 지금은 정시에을 나팔을 불며 시각을 알린다  

▼카를교가 생기기전 2번이나 홍수에 다리가 유실되어 카를교 건설시 온갖 방법의 접착제를 써보았지만 되지않아 계란을 넣어 무너지지 않고 튼튼하게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데 보수공사시 확인해보니 계란성분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카를교는 악마와 거래해서 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가이드는 카를교를 건널시 다시한번 카를교에 오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고 함. 오른쪽에 프라하성이 보인다

▼프라하의 블타브강은 밤이 더 아름답다 [독일어:몰다우강]

▼카를교는 보행자 전용다리 : 체코의 수도 프라하 블타바강의 약 500m 길이의 다리

▼카를교는 다리난간에 기독교 성인 30명의 조각 동상이 있는데 블타바강 가운데 8번째 동상은 폭군 바출라프4세에 의해 블타바강으로 떨어진 성 요한 네포무크의 청동상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청동상을 만져 손때가 탔다. 성 얀 네포무츠 동상의 신부를 만져 소원을 빌어보자. 동상의 오른쪽 아래가 성 요한 네포무크, 체코어 : 성 얀 네포무츠키(Jan Nepomucky ]

▼왼쪽은 강아지 동상으로 ....   이왕온것 만지고 가자

 

 

 

▼카를교를 건너 프라하성으로 간다

 

 

▼프라하의명물 트램을 탑승하기 위해 기다림 [22번트램 탑승]

▼트램 탑승시 본인 스스로 단말기에 표를 체크인하는데 보는 사람이 없어 무임승차도 가능할것 처럼 보이나 승객중 검표원이 숨어 있어 언제든지 검표할 수 있다

검표원이 표를 요구할시 말이 통하지 않는 한국사람들은 물건 파는 사람인줄 알고 안사요 하면서 손을 가로지런다는 가이드의 말...... 트램 탑승시 검표원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자.  

▼여기도 자전거 도로..

 

▼성 비투스성당은 11세기부터 20세기에 걸쳐 여러형태로 건설되었다, 남쪽탑은 96m, 서쪽탑은 82m, 길이 124m이다

 

▼프라하성의 대통령궁 - 날씨가 너무더워서 초병도 휴식을....

 

 

 

 

 

 

 

▼프라하 시가지

 

 

 

 

 

▼프라하 구시청사의 천문시계탑

천문시계의 윗부분은 천체의 운행을 상징하는 기호들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 인형이 종을 울리면 가장 위에 있는 창문이 열리며 10초 정도 시계쇼가 펼쳐집니다.

 

천문시계탑 시계쇼는 간단하다. 매 시간에 인형이 나와 종을 치고 갑니다.  10초간의 시계쇼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립니다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 틴성모성당

 

▼천문시계탑

▼광장에서보는 즐거움

 

 

▼얀후스 동상 - 로마 카톨릭이 부패하자 라틴어로 미사를 드린던 전통을 깨고 체코어로 미사를 드렸고, 프라하 대학에서 카톨릭의 종교개혁을 이끌다가 화영됨.

화영 500주년 기념하여 구시청사 광장에 세워짐

 

 

 

▼공연하고 있는 거리의 악사들...

 

▼열심히 설명하는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