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도착한 당일 저녁 연어회 해물탕 식사후 BC페리호를 타고 밴쿠버의 섬 태평양을 마주보고 있는 빅토리아로 향했다
빅토리아!!! ???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는 캐나다 서쪽 밴쿠버섬에 있는 작은 도시이다.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로 각종 식물이 잘자라며 도심주변에는 녹음 우거져 있고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꽃이 피어나고 도시조경이 아름다운 도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차트가든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있어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밴쿠버와 빅토리아섬을 연결하는 BC페리호를 타고 ...
▼BC페리호는 무척 큰 배로 몇백석 규모의 뷔페식당, 일반음식점, 쇼핑센터, 등이 있고 양옆 갑판에서는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빅토리아 섬 부근에서... 작은 섬사이로 지나간다
▼빅토리아 이너하버항 야경...
또 가고싶은 빅토리아 [VICTORIA]섬!!! 의 Empress Hotel은 1908년에 완성한 빅토리아 최고 최대의 호텔이다. 당시 영국 빅토리아여왕의 별장이였는데 지금은 호텔인 Empress .... 이너하버항을 마주보고 있다
밤에는 담쟁이 덩굴이 얽힌곳 정면으로 조명이 비추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관광객들이 이너하버항과 거리공연을 둘러보고 있다
▼빅토리아 이너하버항과 야경
▼BC주의사당과 야경
▼이너하버항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조금 일찍일어나 호텔주변으로 한바퀴 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만 산책한것 같다....ㅎㅎ
이너하버항 건너편 Empress Hotel이 보인다.
▼호텔주변으로 산책로가 있고 마을사람들이 조깅하는 모습도 보인다
▼캐나다의 첫날밤 호텔....
▼정원이 좋아보이는데 .... 시간이 별로 없어 안타갑네요
▼밴쿠버섬 동부해안으로 가면 마일제로라는 [캐나다의 동서로 연결하는 도로] 기점 표지석이 보인다
▼동부해변 부촌마을이 있는 오크베이 빌리지
오크베이의 유래는 밴쿠버섬 남부에서 서식하는 오크[너도밤나무]의 일종인 Garry Oak에서 유래되었다
▼해안선을 돌다가 잠깐내렸다
▼빅토리아의 관광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부차트가든이다.
원래 인근 포틀랜드 시멘트 공장에 공급하기 위해 채굴 되었던 석회석 채석 광산으로 인해 황폐해져 버렸던 이곳을 소유주인 부차트부부가 1900년대 초에 개조하여 오늘날 빅토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아름다운 정원을 되었다
▼썬큰가든(Sunken Garden)
석회석을 채굴로 생긴 움푹 파진 분지이다. 가운데에 있는 높은 돌기둥에는 담쟁이들이 열심히 암벽을 타고 기어오르고 있다
▼인공연못
▼부차드가든은 이탈리아의 정원, 스페인의 정원에 이어 세계3대정원의 하나로 정원사만 550명에 이른다고 한다
▼왔다갔다는 표시를 해야지 !!!
▼BC페리호에서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뷔페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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