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레축제[2013.04.21] 산행코스:천주암-만남의광장-천주산진달레
옛날에는 청룡산 이라 했는데 18세기부터 하늘[天]을 받치는 기둥[柱]과 같은 산이라는 뜻을 담아 천주산이라 고쳐 부른듯 하다.
오늘은 천주산 진달레 축제일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천주암부근의 발지압장 ... 발지압하는 사람은 안보인다
▼만남의 광장 아래(300m)에 있는 약수터 산태샘.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진달레
▼진달레밭 아레에 있는 헬기장...여기서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과 가져온 음식을 먹는라 정신이 없네?
▼정상아래 진달레밭? 자세히 보니 몇일전 강 추위에 꽃잎이 많이 시들어보입니다.
2012년 진달레와 비교 ★아래클릭
http://blog.daum.net/sunclg/248
2012년 천주산 산행은 달천계곡에서 출발했는데....
천주산은 해발638.8m로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을 지니며 주 봉우리는 용지봉이다
천주산은 전국의 산 가운데 진달레 군락의 장관이 국내에서 으뜸가는 진달레의 명산이다...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이기도 하며 인근에는 피부병, 잠수병등에 뛰어난 마금산 온천이 있다
▼내려오는길에 천주암에 잠시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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