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인 내도는 장승포에서 보면 바깥섬인 외도와 가까이 있다고 하는 안섬 또는 내도라 한다
과거에는 거북이 떠있는 모양이라해서 거북섬, 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옛날 대마도 가까이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떠오는 것으로 보고 놀란 동네여인이 섬이 떠온다고 고함을 치자 그자리에 멈추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내도 도선 선착장은 구조라 보건소 앞에 있고, 외도행은 구조라 유람선은 타는곳으로 가면된다.
▼구조라 선착장에 있는 낚시 모형물에서...
▼내도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히 한바퀴 돌아볼수 있다. [예 11:00 구조라 출발은 13:30분에 돌아오면된다]
▼내도 선착장[지도 맨아래]에서 좌측으로 신선전망대 까지 가서 돌아오면된다
▼내도에 도착하니 누군가 동백꽃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았네요~~~
▼내도 명품길로 출발...
▼절벽아래 바위 경치...
▼여기가 포토죤인데... 금년은 동백꽃이 적다!
▼연인길 삼거리에서 신선전망대로....
▼내도 마을앞에서 파래,미역, 돌김을 채취하는 아낙네들...
여기서 우리도 파래와 돌김등을 채취했다
▼내도 몽돌해변에서 바라본 마을
10여가구가 민박, 펜션사업을 하고 있으며 숙박비는 10명에 20만원정도이며 인원수에 따라 조정한단다
마을 입구에 조립식 주택을 짓고 있는데 2억 달라네요 !!!! ...
▼내도마을앞 도로... 그리고 자동차는 가지고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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