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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약양 생태공원(데이지 금계국 수레국화 명소)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전국 최장 길이의 둑방과 주변 수변 및 습지와 연계하여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다(2025.05.14)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공연장, 방문자센터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야생화 및 핑크뮬리 식재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연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다.경남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49일원 주차는 악양생태공원주차장 악양루1857년에 건립된 누각으로,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이곳은 '처녀뱃사공'이라는 노래의 배경이 된 장소로도 유명한데, 6·25전쟁 당시 오빠를 대신해 나룻배를 젓던 처녀의 사연을 담고 있다 2025. 5. 14.
함안 칠서 강나루생태공원 제3회 청보리/작약 축제 (2025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를 주제로, 41만㎡ 규모의 청보리밭과 4만6천㎡의 작약꽃밭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2025.05.14) 축제 기간 동안에는 화천농악 공연, 가수 박서진 등의 초청 가수 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고, 승마 체험, 작약꽃을 활용한 액세서리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되었어요 비록 축제는 종료되었지만, 현재도 작약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청보리밭은 점차 황금빛으로 변해가고 있어, 지금 방문하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 2025. 5. 14.
거창 수승대(搜勝臺)는 뛰어난 경치를 찾는 곳이란 뜻으로 예부터 수많은 선비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기고 시 한 수 읊던 딱 그런 느낌의 장소다[2025.05.11] 넓고 평평한 바위 위로 위천강 물이 흐르는데, 여름에는 물놀이 명소로도 인기 많아. 거대한 바위와 절벽, 그리고 주변에 숲이 어우러져서 경관이 아주 뛰어나다거북바위출렁다리 가는길수승대 출렁다리용암정용암정 및 요수원 계곡수승대는 고요한 풍경 속에서 옛 선비들의 발자취를 느끼며 멍 때리기 딱 좋은 장소다거북바위 (뒤쪽에서 본 모습) 2025. 5. 13.
거창 창포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련(창포) 테마 정원으로 물향기 가득한 연못을 중심으로 수련과 창포 수생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된 수생식물 전시공원인데, 정원 예술과 생태 학습이 어우러진 공간이다[2025.05.11] 여름에는 온갖 품종의 연꽃과 창포가 만발해서 사진 찍기 정말 좋은 명소다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연못 주변으로 작은 나무다리나 데크길이 이어져 있어서 마치 물 위를 걷는 느낌도 든다창포원 입구 그네거창 창포원은 단순히 식물 구경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생태체험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사진찍기 좋은 명소다 2025. 5. 13.
합천 황매산(1,108m) 철쭉은 해발 약 800m 정도 부근에 매년 5월이면 철쭉이 산을 통째로 붉게 물들어 지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황매산 철쭉제가 열릴 정도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2025.05.11] 이곳의 철쭉 군락지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규모로 정상까지 오르는 길도 그렇게 험하지 않아서 가족 단위나 커플 혼자 힐링하러 오는 사람까지 누구든지 즐길 수 있다철쭉만 있는 게 아니라 가을 억세및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도 넘쳐난다안개 끼는 날 새벽에 올라가면 운해도 볼 수 있다일요일이고 철쭉 축제기간이라 05:00분 경 도착했는데 정상 주차장은 만차이고 300m아래 주차 할 수 있었다5월 11일 운해낀날 아침 05:30분일출장면을 촬영 할려고.... 운해가 많아 운해는 볼 수 없다새벽이라 추워 온도를 측정하니 3도다 2025. 5. 13.
함평 나비축제(제27회)는 생명, 생태, 자연테마로 단순히 나비만 보는 축제가 아니다 여기에 교육적 요소까지 쏙쏙 넣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만족한다[2025.05.06] 나비축제 주차장함평 나비축제 초청가수 송실장과 이찬원 2025. 5. 12.
광주 송산목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형 목장이야. 양, 말, 토끼,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 체험이 가능하며, 먹이 주기와 승마 체험도 즐길 수 있다[2025.05.06] 광주 시내에서도 20분 거리에 있는 송산목장은 승마장 양떼목장 송산카페가 있다.차 한잔 마시며 동물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광주 최고의 장소로 승마등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송산목장 먹이주기 체험 2025. 5. 12.
나주 영산포 철도공원은 나주시 영산포에 위치한 테마형 공원으로, 과거의 철도 유산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장소[2025.05.06] 나주 영산포 철도공원무료 레일바이크 운행 (1일3회)1회:10:00~11:30분 2회:13:30~15:00분 3회:15:30~17:00분 2025. 5. 12.
군산 신시도 자연휴양림 과 선유도 (25.04.26)/고군산군도 중 하나인 신시도에 자리 잡고 있고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함께하는 휴양림 그리고 고군산대교 개통으로 자동차로 쉽게가는 선유도 신시도 자연 휴양림에서...휴양림 앞 바닷가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의 저녁놀 선유도 해수욕장장자교 스카이워크장자교 아래 동대장도를 바라보면서 2025. 5. 12.
변산반도 내변산 직소폭포(25.04.25) "직소(直沼)"라는 건 '곧게 떨어지는 웅덩이'란 뜻으로 실제로 가 보면 폭포수가 시원하게 곧게 떨어지는데, 그 낙차가 약 30미터나 돼서 소리가 정말 우렁차고 속이 다 뻥 뚫리는 기분이다 직소폭포 주변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데 특히 여름의 청량함과 가을의 단풍이 어우러졌을 때가 최고로 봉래구곡 쪽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아름답다.오늘 트레킹 코스는 내변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실상사 분옥담계곡 선녀탕 직소폭포까지 왕복하는 코스이다실상사를 지나 처음나타나는 오르막분옥담 계곡 직소폭포봉래구곡봉래’는 신선이 산다는 전설 속 이상향의 산 이름이고, ‘구곡’은 아홉 개의 굽이굽이 곡류를 따라 이어지는 명승지등산로 초입 (실상사) 부근 2025. 5. 9.
변산반도 수성당과 적벽강(赤壁江) - 바다와 맞닿은 붉은 절벽의 미학, 붉은 빛을 띠는 절벽이 길게 펼쳐져 있어, 특히 해 질 무렵, 석양이 절벽에 스며들면 진짜로 ‘강호무협지’ 한 장면이 펼쳐진다 수성당 : 여신의 흔적이 남은 해신당바다를 지키는 여신을 모신 곳으로 조선시대부터 어민들이 풍어와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제사를 올리던 제당(祭堂)으로 이 지역 사람들은 풍랑으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서 정성껏 제를 올리고 돌봤던 곳으로 지금도 매년 음력 1월에는 풍어제를 지낸다예전에 이곳에서 신령한 여인이 나타나 어민들에게 바다에 나갈 때 제를 지내라고 일렀고 실제로 그렇게 하자 풍랑을 피하고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수성할미 즉 바다의 할머니신으로 모시게 됐다좁은 골목길을 지나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한다수성당쪽으로 올라가는길가의 유채밭노란 우산은 주차장에 비치되어 있다 오늘은 물때가 맞지않아 절벽을 볼 수 없다 2025. 5. 8.
변산반도 해골바위(로뎅바위)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특성 때문에 오랜 세월 썰물과 밀물이 반복되며 바위가 침식된 결과 해골처럼 보이는 구멍이 송송 뚫린 바위 바다 위에 해골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해골바위, 밤에 보면 진짜 무서울 수도 있다 이곳은 아직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곳으로 한번쯤 가봐도 될것 같다가는방법은 변산반도 모항 해나루 호텔 주차장에 주차후 동쪽으로 100m 정도 가면 된다 변산 해골바위 일명 로뎅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내려가서 우측 끝으로 가면 된다로뎅바위 생선뼈 모양의 광맥계 (그림참조)? 잘 모르겠다해나루 호텔 앞 2025. 5. 8.
변산반도 내소사(來蘇寺) 천년의 시간이 머무는 곳, 변산반도 내소사는 부처의 가르침으로 세상이 다시 살아나기를 기원하는 뜻으로 백제 무왕 때 창건되었고 통일신라 시기에는 진표율사가 중창한 걸로 알려져 있다 내소사는 ‘다시 소생하다’는 뜻이다.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담고 있고 문살의 꽃무늬 조각은 말 그대로 예술... 사진은 멀리서 찍은것 밖에 없네...내소사 입구 상가지역 2003년 방영된 대장금 촬영지장금이의 수련 장면, 궁궐로 떠나기 전 묵상하는 장면 등이 내소사 전나무 숲길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촬영됐다내소사 전나무길은 대장금 방영 이후로 ‘대장금 숲길’로도 불리며 지금도 팬들이 찾아와 그 자리에 서서 사진을 찍고 가곤 한다.입구부터 잘 다져진 흙길 위로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들이 쭉쭉 뻗어 있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면 사각거리는 소리가 뇌를 씻어내는 느낌. 이 길은 걷는 순간부터 이미 하나의 수행이다.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 전나무 향이 가슴 깊숙이 스며든다대웅보전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2025. 5. 8.
변산반도 자연휴양림(25.04.24) 자연이 품은 쉼표, 국내 최초의 해안형 자연휴양림으로 산과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있는 변산 휴양림은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고, 숙소 앞까지 차 가져갈 수 있어서 짐 들고 오기 편하다.휴양림에서 나와 주변 바닷가 트레킹휴양림 전경휴양림 시설배치도/트레킹 코스 제가 묵은 곳은 숲속의집2(6인실)로 내부는 깔끔 바닥 따뜻하고 샤워실과 방 하나에 거실 및 주방 있는데 가족 단위도 무리 없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거실과 방에서 보는 바다뷰...휴양림 앞 습지 지역변산 자연휴양림 앞 바닷가 2025. 5. 1.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1976년에 조성된 '학원농장'으로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보리밭으로 매년 청보리밭 축제가 열린다(25.04.25)/ 단순한 관광지라기보다 ‘농업 유산’을 자연과 조화롭게 보여주는 살아있는 전시장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청보리밭 축제는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초까지 열린다입구는 두군데 인데 주차는 :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788-23반대쪽도 있는데 많이 걸어 간다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용수리 산5-3청보리밭은 농시험지이자 농업 경영 모델이다 약 56만평에 달하는 농장은 청보리(보리가 아직 여물기 전 단계)를 중심으로 농업 생산성을 실험하고 개선하던 곳이다그러다 2004년 부터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농업이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공간이 되었다.드넓은 보리밭 사이를 걷다 보면 초록빛 감성에 흠뻑 젖게 됀다시골 바람에 흩날리는 청보리의 이삭 소리는 잠깐이나마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만들어준다또한 이곳은.. 2025. 5. 1.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꽃지’는 ‘꽃이 많다’는 의미보다는 '곶' 즉 바닷가 돌출된 지형에서 유래한 말, 그리고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천연기념물 제138호로 지정된 안면송(安眠松) 25.04.20 태안 꽃지해수욕장은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해변 자체는 백사장이 넓고, 수심도 완만해서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기 딱 좋다 여름엔 물놀이봄·가을엔 산책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들 찾고겨울에도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안면도자연휴양림소나무 군락지가 유명한 안면도 자연 휴양림은 줄기가 쫙쫙 뻗은 소나무들이 쫙 펼쳐져 있어서 마치 영화 속 숲속을 걷는 기분 든다 나무 하나하나가 몇백 년은 되어 보이는 위엄이 있어보인다산책로 트레킹코스 캠핑장 등 시설도 깔끔해서 가족 단위든 연인이든 나 혼자 고요하게 리셋하고 싶을 때든 다 좋다 2025. 4. 30.
서산 개심사(開心寺) / "마음을 열다" 라는 뜻를 가진 개심사는 백제 위덕왕 14년(567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차례 중건과 중수를 거쳤다.25.04.20 서산 개심사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청벚꽃 겹벚꽃등을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사찰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분비지만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2025. 4. 30.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충남 서산시 운산면) 2024년 12월에 개방된 새로운 힐링 명소다 총 2.1km의 데크길과 정상부 전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초원 위를 걷는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25.04.20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 56억 원을 들여 조성되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가축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차량 소독시설도 갖춰져 있다.특히 봄철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동안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벚꽃시즌에 가면 좋으나 그늘이 없는 초원이다 초원이다계단옆에 무장애 데크길이 있다벚꽃나무인데 다 졌다 2025. 4. 29.
창원 천주산 638m 등산(25.04.14)/하늘을 떠받드는 기둥'이라는 뜻의 천주산(天柱山) 예부터 신성한 기운이 있다 한다. 늦은 산행이라 진달레는 지고 있다. 주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는 소원 빌러 오는 명소다 천주산의 산세는 그렇게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고 가족 단위로 올라가기에도 괜찮다산 중턱쯤에는 정자가 있어서 쉬어갈 수도 있어. 정상에 올라가면 창원 시내와 저 멀리 마산만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이번 코스는 달천계곡 주차장을 출발하여 임도를 통해 정상으로 갔다 2025. 4. 29.
여수 라테라스&리조트(La Terrace Resort)는 여수의 대표적인 부티크 리조트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맞춘 여러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고 일부 객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25.03.14-16)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이 있다리조트내 실외 수영장 객실앞 분수공원?실외 물놀이 시설실내 포토죤 실내 포토죤 2025. 3. 19.
여수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의 작은섬으로 동백섬으로 유명하며, 겨울철에는 동백꽃이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오동도는 방파제와 연결된 길을 따라 동백열차도 운행된다.(25.03.14-16)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동백섬가기전 동백열차동백섬 일부 2025.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