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정취암1 정취암[13.05.26] 기암절벽의 정취암은 산천이 한눈에 들어오고 골짜기에 흰구름 펴오르는곳, 문을 두드리면 세상에서 찌든 마음 맑게 씻긴다 ▼산청 정취암은 대성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있는 절로 그 상서로운 기운이 가히 금강에 버금간다 하여 옛부터 소금강이라 일컬었다. ▼정취암은 신라 신문왕 6년[686년]에 동해에서 아미타불이 솟아올라 두 줄기 서광을 비추니 한 줄기는 금강산을 비추고 또 한 줄기는 대성산을 비추었다.. 2013.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