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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축제2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도다리 축제](24.03.31-24.04.12)/축제기간에 관광객들은 바닷길 및 조개잡기 체험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2월 말부터 주꾸미 어획이 시작되고 무창포항에서 잡힌 주꾸미는 전통방식인 소라껍질을 이용하고 있어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뛰어나며 3월 중순에 가장 많이 잡히며 이때 잡히는 주꾸미가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 들어차 맛이 일품입니다금요일 (4/12일) 평일이라 축제장은 썰렁하고 사람들이 많이 없다간조기인데 바닷물이 빠지지 않아 섬까지 갈 수 없다독살체험이란:독살은 바다에 말 발굽 모양(U)으로 돌을 길게 쌓아 민물때 물이 들어오면 물고기가 같이 들어 왔다가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져나가면 미리 쌓아 둔 돌담에 갇혀 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원시적인 방법입니다. 산란기를 앞둔 봄 주꾸미는 가을 주꾸미와 맛에서 월등해 봄 주꾸미를 최고로 칩니다무창포의상징 주꾸미 2024. 4. 23.
진도 제43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23.04.21)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30~40m의 폭으로 활짝 펼쳐지는데 금년은 바닷물이 빠지지 않아 장와를 신고 약 100여미터 정도 갈 수 있다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진도 바닷길축제가 4년만에 열렸다 ▼축제장에는 여러가지 체험행사등이 다양하게 있다 ▼뽕할머나상 뽕할머니상은 회동과 모도 사이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 바닷가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뽕할머니는 진도군에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주신이다 설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회동마을은 조선조 초기 호랑이의 침해가 잦아 마을 이름을 호동이라 불렀다 호랑이의 침입이 날로 심해져 살기가 어렵게 되..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