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골굴사 와 문무대왕릉(25.02.27)/절벽에 새겨진 웅장한 불상 감상과 사찰에서 직접 선무도를 배우며 구경하며 명상과 무예를 접할 수 있다/삼국 통일을 이룩한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릉(水中陵)

골굴사(骨窟寺)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시대 약 6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연 암벽을 깎아 만든 인공석굴로 이루어져  있는 한국에서 유일한 석굴사원이다.

골굴사는 불교 무예인 선무도(禪武道)를 수련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방문객들은 직접 선무도 체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문무대왕릉은 한국 역사에서 유일한 수중릉으로, 해양을 통해 신라의 국방과 번영을 도모한 문무대왕의 사상이 반영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