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에 사계절 꽃이 피고 숲과 정원, 폭포, 호수 등 청정자연이 숨 쉬는 고원도시 / 하이킹,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고 정상에는 여러가지 모형으로된 시설을 갖추어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랑비앙산으로 올라가는 짚차(일반 차량은 올라가지 못한다)
랑비앙산 투어 안내도
랑비앙산의 전설
오래전 이 지역에는 서로 다른 부족의 두 젊은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부족의 청년은 "랑(Lang)"과 다른 부족의 소녀 "비앙(Biang)"이는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들의 부족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어 부족의 규율 때문에 그들은 결혼을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부족을 떠나 산에 올라가 함께 살기로 결심합니다. 그들은 산 속에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곧 비극이 닥쳤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비앙이 병에 걸려 목숨을 잃게 되자 랑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에 감동한 부족 사람들은 그들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랑비앙(Lang Biang)"이라 부르게 되었고, 두 부족 간의 갈등도 해소되었다고 합니다
달랏시내를 조망할수 있다
랑비앙산에서 본 달랏시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