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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_트레킹

남해 [호도마을 트레킹] 호도는 보리암이 있는 금산에서 보면 누군가 등에 올라타기를 기다리는 호랑이를 닯았다고 하여 범섬으로 불렸다

by 선이랑환이 2024. 3. 25.

호도바래길은 옛 주민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견 하여 걸기 편하도록 정비한 아름다운 해안 숲길로 예쁜 해식절벽과 탁트인 바다풍경이 곳곳에 필쳐지는 아름다운 섬이다. 

호도마을 트레킹은 섬의 일부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1시간 정도 걸린다

 

 

바다의 일상적인 풍경에서 보여지는 어망의 형상을 연상시키는 그물의자'는 필쳐진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기 위한 쉽터를 제공한다. 가느다란 그문망 구조로 되어 있는 의자의투명한 형태는 주변의 고유한 경관율 투영시키는 역할을 하며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남해를 새로운 각도로 조망할 수 있게 하는 '그물의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중접시키며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이 되고자 한다.

호도마을 모노레일

한바퀴 돌고 내려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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