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지만 유독 평화상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사에서 열린다
좌,우는 시의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청사이고 가운데에 있는 청사는 큰 홀과 2층 규모의 전시실로 되어 있다
▼시청사 홀 입구
▼일반인이 관람하는 시청사 홀
▼시청사 내부는 각종 유명화가의 그림들로 채워져 있다
▼시청사 맞은편에 있는 국립 미술관을 걸어서 가는도중에 국립극장도 보인다
▼국립미술관 입구
▼뭉크의 절규
에드바르트 뭉크(1863-1944)가 1892년에 앓았던 끔찍한 공황발작이라는 매우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뭉크는 자신이 크리스티아니아(현 오슬로) 교외에서 산책하고 있었을 때 이 증상이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어느 날 저녁 친구 두 명과 함께 길을 따라 걷고 있었는데 한쪽에는 마을이 있었고 해는 지고 있어 구름은 피처럼 붉은색으로 변했다
내 아래에는 피오르드가 있었다.
나는 피곤하고 아픈 느낌이 들었다.
나는 자연을 뚫고 나오는 절규를 느꼈다.
실제로 그 절규를 듣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진짜 피 같은 구름이 있는 이 그림을 그렸다.
색채들이 비명을 질러댔다.
▼뭉크의 다양한 그림들로 꽉 채워져 있다
▼노르웨이 행을 마치고 덴마크로 가기위해 DFDS크루즈에 올랐다
DFDS크루즈는 면세점이 인기 있다 그중에서도 판도라 팔찌가 유명하며 한국 관광객들을 위하여 한국인 승무원이 있다
노르웨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슬로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간다.... 내일 아침이면 도착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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