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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_트레킹

사량도등산[14.10.12]-섬,바다,기암절벽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절경, 환상의 옥녀봉코스는 출렁다리와 바다를 볼 수 있다

by 선이랑환이 2014. 10. 12.

■사량도의 전설

사량도의 옛이름은 박도였으나 상도 와 하도사이의 물길이 가늘고 거세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태에서 유래되어다는 것과 또 다른 전설은 옥녀봉의 설화에서 유래되어 사랑이 사량으로 변천되었다는 설이 있다

▼사량도등산코스 : 사량도도착후 대기중인 버스 승차-내지-불모산-가마봉-옥녀봉-진촌 [약3시간]

아침5시 기상하여 간단한 준비후 통영가오치 선착장에서 7시 출항하는 사량도 여객선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풍량주의보가 발효된 바닷가... 마지막배는 오후2시에 마감된단다.. 아직까진 파도는 거칠지 않는데...

 

▼저 멀리 사량도가보인다..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가 진행중이다

 

▼내지에 도착하여 마을로 쭉 들어가면 등산로 안내 길이 보인다. 이젠 사량도 불모산으로...

▼불모산까지는 돌바위길로 무척 급경사로 힘들다[약40분소요]

▼우회 등산로로 간다

 

▼불모산에서 바라본 가마봉과 옥녀봉

 

 

 

▼가마봉으로 올라가는 계단.. 예전에는 로프를 잡고 갔는데...

 

 

 

 

▼가마봉을지나 옥녀봉으로 가는길... 저 멀리 출렁다리와 상,하도를 연결하는 다리공사 현장이 보인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계간... 무서운 사람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출렁다리는 2개가 있다

▼아직도 밧줄을 이용하는 구간

 

 

▼가오치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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