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 기적길[모산재] 등산[14.10.05] - 휴가명소 BEST 9 선정된 합천 그리고 합천팔경의 황매산

황매산 모산재 기적길 등산 :  모산재주차장-돛대바위-모산재-순결바위-국사당-영암사자-모산재주차장 [약3시간 30분]

황매산은 가야산과 더불어 합천군의 2대명산이며 합천팔경의 제8경으로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진다.

주민들은 잔골듬이라 또는 신령스러운 바위산이라는 뜻의 영암산이라 하기도 한다

바위산에 산이나 봉이 아닌 높은 고개의 뜻의 재 라는 글자가 붙은것은 모산재 옆과 뒤에 여러 고개가 있고 재와 재를 연결하는 길 가운데 위치한 탓에 산보다 재로 인식되어진것 같다

▼모산재주차장에서 영암사지 절터 방향으로 가는 입구

▼많은 산악회팀이 다녀간 증거!!! 

 

 

 

 

 

 

 

 

 

▼돛대바위 : 억센 사내의 힘줄같은 바위

 

 

 

 

▼모산재 정상

 

 

 

 

 

▼모산재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순결바위 : 남.여의 순결을 시험 할 수 있다는 곳으로 이바위는 평소 사생활이 순결치 못한 사람은 들어 갈 수 없으며 만약 들어간다해도 바위가 오므라들어 나올수 없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국사당 :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위하여 천지신명에게 기도를 올렸다는곳 으로 지방관찰사로 하여금 매년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한다

지금도 매년 3월 3일[음력]에는 인근 감안주민들이 제사를 올려 나라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한다

 

 

▼영암사지 절터

 

▼돌아오는길의 합천 들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