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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나들이

진해 웅천 흰돌메공원과 삼포마을 황포돛대 노래비를 아시나요 [2013.06.24 굿모닝대한민국 삼포마을 방송됨]

by 선이랑환이 2013. 4. 14.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해양공원에서부터 산포 가는길 노래비가 있는 산포마을과 남문동에 소재한 웅천읍성, 그리고 신항만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흰돌메공원 역시 우리고장의 자랑거리로 손색이 없다. 흰돌메공원은 2007년 9월20일 개장한 남문휴게소 인근에 조성된 숲속공원이다.

이곳에서는 신항만이 한 눈에 바라다 보인다. 때문에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남문휴게소에서는 7~8월이면 주말마다 진해 색소폰클럽에서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지나는 이들의 발목을 잡는다.

이어 흰돌메공원에서 영길만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황포돛대 노래비가 나온다. 해양공원에서부터 흰돌메공원까지 이어진 도로는 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흰돌메공원 주차장

 

 ▼진해군항제 기간에 그림전시회가 있다

 

 ▼흰돌메공원에서 바라본 웅동 경제자유구역

 ▼황포돛대 노래비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황포돛대는 진해출신 작사가 이일윤 님 께서 경기도 포천 포부대 근무시 12월 어느 눈오는 날 밤, 향수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중 어린시절 고향바다인 연길만을 회상하며 흘러가는 배에 슬픈 마음을 담아 황포돛대의 노래말을 지었다 

그후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로 발표되어 국민애창곡으로 널리 불려졌고 그유래를 담아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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