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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찰탐방

국보제21호 불국사 삼층석탑 백제의 석공 아사달을 찾아 서라벌에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영지]에 몸을 던져야 했던 슬픈 전설

by 선이랑환이 2013. 1. 1.

 불국사 삼층석탐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3층 석탑이며 동쪽에 있는 다보탑과 마주보고 있으며 석가탑 또는 무영탑[그림자가 비치지 않는탑]이라 한다 

석가탑을 무영탑이라 하는이유는 석가탑을 지은 백제의 석공 아사달을 찾아 서라벌에 온 아사녀가 남편을 만나보지도 못한 채 연못[영지]에 몸을 던져야 했던 슬픈 전설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서기751년[경덕왕10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가탑은 도굴범에의해 도굴되 훼손된것을 1966년 12월 수리하였다 

▼석가탑은 [삼층석탑]은 2012년 부터 완전수리[1,000년만에 완전수리 작업중] 실시중이며 2014년 12월경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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