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매물도[소매물도]의 유래의 2가지 가설
1.옛날 인근 대매물도의 대항, 당금부락에서 메밀을 많이 생산 하였다 하여 불리어짐
2.본섬인 대매물도가 매물, 즉 메밀처럼 생겼다 하여 붙혀졌다는 설이 있음
●1904년 김해김씨기 섬에가면 굶지 않는다는 말을듣고 육지에서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함
■매물도[소매물도] 가는길은 다음과 같다
부산 창원에서는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에 위치한 저구항을 이용하는것이 요금이나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가.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3회/일]
나. 거제 저구항-4회/일]
저구항 시간표[저구항을 이용하는승객이많다]
거제 저구항 출발 | 매물도[소매물도] 출발 |
08:30 | 09:20 |
11:00 | 11:50 |
13:30 | 14:20 |
15:30 | 16:10 |
▼ 거제 저구항에 08:30분 여객선을 타기 위하여 08:10분경에 도착하여 탑승하였다
매물도[대매물도]는 당금항과 대항항이 있는데 당금항에 내려 산위에 있는 매물도 분교를 지나 장군봉[210m]에서 잠시 휴식후 소매물도가 보이는 꼬들개를 거쳐
대항 마을로 오는 5.2km의 코스로 03:00~03:30분 정도 소요된다.
매물도에 먼저 접안하는 당금마을에 내려 트레킹후 대항마을에서 승선하면된다
▼매물도 당금마을 생활거리 조형물
2007년 가고싶은섬에 시범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마을 가꾸기에 나선 결과다
▼매물도 생활거리 찾아가기
▼매물도의 마을 사람들이 함께 경험하는 생활거리는 당금마을 골목길을 따라 펼쳐집니다
당금마을의 골목길은 마을의 공동체성을 묶어 내느라 굽이치는 곡선의 모양입니다
어느길을가도 마을은 통하고, 누구네 집이건 하루 한번은 지나 다니게 됩니다
골목길은 주민들의 일상으로 안내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살피며 살아온 마을살이의 정서를 느낄수 있습니다
▼매물도분교 운동장 - 우측에 학교가 있습니다
▼매물도 분교에서 바라본 목너미 해변
몽돌해변이 있고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길수 있으며 망망대해의 수평선위로 붉은해가 불끈솟아 오르는 광경을 볼수있다
▼여기는 매물도 해품길 5구간입니다
▼당금마을 산위에서 바라본 매물도는 산은 험하지 않고 아름다운 곡선입니다
▼동섬.... [해안을 걷다보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동섬을 볼수있다]
▼매물도 장군본[210m]
▼장군봉 가는길에 산악용 차량[경운기를 개조]이 보입니다
▼매물도의 억새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피였습니다
▼동섬 [등가도/남근바위]
▼장군봉 아래 쉼터
▼장군봉 정상의 철재 조각상
장군봉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각상
맑은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인다
▼대매물도 장군봉에서 바라본 소매물도
▼소매물도 등대섬
꼬들개 사람들 이야기
이곳을 중심으로 초기 매물도 정착민들이 살았습니다
오랜 흉년으로 모두 쪼들아 졌다[고꾸라졌다]하여 꼬들개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힘들게 삶을 일구던 흔적이 섬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매물도 대항마을
아름다운 섬이름들...
예전부터 섬 모양에 따라 큰달섬 작은달섬 누에섬 등으로 불립니다
▼대항마을 돌담길..
▼옛 갱문의 기억
마을 사람들이 먹을거리를 얻어려 바다로 들고 나든 자리를 갱문이라 불렀습니다
▼매물도에서 바라본 일명 오륙도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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