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천문1 적석산 등산[15.01.25]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잠겼다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른다 창원 마산합포구와 고성의 경계선에 위치한 적석산은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해서 적석이라 부른다 산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양촌리에서 보면 왼쪽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 부르는데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 201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