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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_트레킹

적석산 등산[15.01.25]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잠겼다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른다

by 선이랑환이 2015. 1. 25.

 창원 마산합포구와 고성의 경계선에 위치한 적석산은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 해서 적석이라 부른다

산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양촌리에서 보면 왼쪽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 부르는데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자루 놓을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잠겼다고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등산코스:적석산 공영주차장-일암저수지-쉼터-돌탑-적석산[497m]-구름다리-통천문-일암저수지 갈림길-저수지-주차장 [약3시간]

▼일암저수지 아래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일암저수지에서 적석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매우 가파르고 겨우내 얼었던 산길이 녹으면서 진흙길이다 

▼정상애서 바라본 양촌리[마산 합포구 진전리]

▼정상은 넓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적석산 구름다리

 

▼통천문: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바위틈

 

 

 

 

▼일암저수지

 

▼적석산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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