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제43회 바닷길축제1 진도 제43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23.04.21)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km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음력 2월 그믐날 수심이 낮아질 때 진도~모도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30~40m의 폭으로 활짝 펼쳐지는데 금년은 바닷물이 빠지지 않아 장와를 신고 약 100여미터 정도 갈 수 있다 ▼코로나로 연기되었던 진도 바닷길축제가 4년만에 열렸다 ▼축제장에는 여러가지 체험행사등이 다양하게 있다 ▼뽕할머나상 뽕할머니상은 회동과 모도 사이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 바닷가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뽕할머니는 진도군에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주신이다 설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회동마을은 조선조 초기 호랑이의 침해가 잦아 마을 이름을 호동이라 불렀다 호랑이의 침입이 날로 심해져 살기가 어렵게 되..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