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은 달랏부터 탑참(Thap Cham)까지 총 84km의 선로가 놓였고 약 17km까지는 높은 산악지대와 증기기관차에 걸맞게 톱니바퀴식 선로가 놓였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 폭격을 받아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1975년 복원 사업을 거쳐 1991년부터는 달랏과 짜이맛(Trai Mat)의 7km 구간에 선로를 깔고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배치해 하루 5대씩 운행하고 있다
.943년 건축된 아르데코양식의 역사는 계획부터 완공까지 6년의 세월이 걸린 달랏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현재는 인기 웨딩촬영지이며 관광용 증기기관차도 운행 중이다.
달랏 기차역은 1975년 베트남 전쟁 이후 거의 폐쇄되었지만, 이후 관광 명소로 복원되었고 현재는 달랏의 과거와 식민지 시대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달랏 기차역의 수도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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