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나무둥치의 외관에 구불구불한 터널식 계단, 외길 공중 다리를 거닐다 보면 놀이공원에 온 듯하다. 원래 크레이지 하우스는 호텔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호랑이, 캥거루, 개미 등을 모티브로 한 기괴한 10개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는 경우 일반 방문객에게 내부가 공개된다.
마치 가우디 건축물과 비슷한 면이 있다
크레이지 하우스는 건축가 당 비엣 응아(Dang Viet Nga)가 설계했으며,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고 환경 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건축 규범에서 벗어나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해야 한다는 철학을 표현했다.
여기는 객실인것 같다
넓은 광장엔 포토존이 있다
건물 내부는 미로 같은 복잡한 구조로, 좁고 구불구불한 통로, 비밀스러운 계단, 다리 등을 탐험할 수 있다
이벌레도 객실인가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