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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나들이

서산 [간월도 간월암과 스카이워크] 간원암은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 시 물위에 떠있는 연꽃 또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 또는 원통대라 부르기도 했다.

by 선이랑환이 2024. 4. 20.

간월암

간월암은 간조기에만 건너 갈 수 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쳐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 하였다

이후 조선의 억불정책으로 간월암이 폐사 되었던것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하여 조국해방을 위한 천일기도를 드리고 광복을 맞이하였다고 전한다.

간월암은 밀물과 셀물 때 섬과 육지로 변화되는 보기 드문 자리에 위치하여 주변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와 함게 바다위

로 달이 떠올랐을 때의 정관은 빼어나다

 

간월암 스카이워크

 

간월암 가는길의 유채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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