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나들이

싱가폴 여행 [2017.12.29-2018.01.02] 싱가폴에서의 Kaya Toast / 보타닉가든, 관광관람차

by 선이랑환이 2018. 1. 1.

4일차 마지막날 아침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5시에 기상

그리고 7:30 에 출항하는 여객선을 타고 싱가폴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만났다  

도착하자 마자 싱가폴에 가면 한번쯤 먹어봐야 한는것.

일반 직장인 자주 먹는 카야토스트란 놈을 먹게 되었는데 나는 입맛이 없어 먹지않았다

 

여기서 잠깐 Kaya Toast(카야토스트)가 뭔지 알아보자

카야 토스트는 싱가포르 와 말레이시아에서 잘 알려져 있는 토스트로 말레이시아의 일부 지역 에서는 카야 토스트를 주식으로 삼기도 한다.

살짝 익힌 계란을 카야 토스트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이지역 많은 커피 하우스에서 카야 토스트를 커피와 함께 카야 토스트를 먹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첫번째 일정으로 보타닉가든(Singapore BotanicGardens)은 싱가포르 도심 한복판에 있는 공원으로 영국인들이 설계하여 조성한 열대의 식민지 식물원이다.  

아침부터 약한 비가와 가이드는 우의를 준비했다


1859년에 개장한 보타닉가든은 꼼꼼히 둘러보려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는 무척큰 공원이나 우리는 1시간 정도의 짧은시간에 둘러보았다


보타닉가든은 무료로 이용가능한 공원으로 수만그루의 식물이 있어 시민 가족단위로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가량비가 내리는 보타닉가든은 운치가 더 있어보인다







보타닉가든에서의 단체사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후 관람차중 세계최고 높이인 160m를 탑승했다

한바퀴 도는데 32분이 걸린다.


관람차에서 본 전경


관람차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   그리고 우측에 마리나베이샌즈호텔도 보인다


28명이 탈수 있는 관람차인데 사람이 많지않아 우리일행 10명만 탑승했다

대관람차 아래 강가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