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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찰탐방

밀양 만어사 [2015.5.15일 VJ특공대'방송된 밀양의 '만어사]-종소리나는 돌/소원을 들어주는 돌/아들을 낳게해 주는 돌.

by 선이랑환이 2017. 11. 26.

밀양 만어사 탐방

2015.5.15일 방송된 KBS VJ특공대 방송 내용..

경삼남도 밀양에는 신비한 비밀들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은 산 중턱에 있는 만어사라는 절. 가는 길이 외지고 험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한 번 가 본 사람은 절의 미스터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절의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는 것이 있었으니. 거리 한복판을 점령한 셀 수 없이 많은 돌! 이 돌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 용왕의 아들을 따르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돌들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물고기가 산 중턱을 향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어사 마당엔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다. 누구나 쉽게 들 수 있는 돌. 하지만 돌 앞에서 소원을 빌기만 하면 마치 누군가 밑에서 당기기라도 하듯 들리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는데. 사람들은 이것이 소원을 이뤄주는 징조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도 평범한 돌이지만 서로 부딪치면 종소리와 목탁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 돌...

매년 0.3cm씩 자란다는 전설과 아들을 낳게 해준다는 돌 등 3가지 잔설이 있다

▼만어사로 올라가는 계곡에 있는 식당...






만어사 마당엔 소원을 들어주는 돌이 있다.

누구나 쉽게 들 수 있는 돌. 하지만 돌 앞에서 소원을 빌기만 하면 마치 누군가 밑에서 당기기라도 하듯 들리지 않는 이상한 현상을 느낄 수 있다

사람들은 소원을 이뤄주는 징조라고 믿고 있다




▼고려시대에 세워 졌다는 만어사 삼층석탑

옛날 용왕의 아들을 따르던 물고기들이 돌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래서 이 돌들을 하늘에서 바라보면 마치 거대한 물고기가 산 중턱을 향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평범한 돌이지만 서로 부딪치면 종소리와 목탁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난다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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