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국립공원의 소리길은 홍류동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숲길로 대장경 태마파크부터 치인마을까지 약 7Km에 이른다
소나무 숲길을 걸으며 계곡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우주 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리길이라 이름 붙혀졌다
▼일부 단풍나무는 물들어가지만 아직 단풍 절정기는 멀었다
▼국립공원 초입부터 해인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천년 노송의 소나무 숲은 보존상태또한 양호하여 천혜의 비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계곡에 쉬어가는 등산객들...
▼계곡은 천연 생태 학습장이다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길상암
▼해인사로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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