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청량산 문수암은 688년 의상조사께서 구도행각중 청량산 노승으로부터 현몽을 얻어 걸인으로 화려한 문수, 보현 두 보살님의 도움을 받아 청량산에 오르니 한려수도의 섬들이 비단위를 수 놓는듯했다. 이곳은 신라시대부터 국선화랑들이 연무수도 하였다고 해서 산기슭마을 이름을 무예수련하는 모양이 신선같다해서 무선리라 부른다
▼문수암의 절벽위 모습
▼문수암 독성각 가는길
▼문수암 법당
▼갈라진 바위 틈사이에 부처를 보기위해...
▼약사전
▼저멀리 꾸불구불한 도로와 문수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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