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재자료 제167호인 위양못은 신라와 고려시대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로 위양[位良]이란 양민[良民]을 위한다는 뜻으로 1634년 이유달이 다시 쌓은 것이다
위양못에는 안동권씨가 세운 완재정이있고 둑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심어 풍광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위양못은 다섯개의 작은섬이 있으며 둘레에 크고 작은 나무로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며 이른봄 못가에 피는 이팝나무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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