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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나들이

해운대 동백섬은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열린장소이며, 고운 최치원선생이 동백섬 절벽에 해운대[海雲臺]라고 음각하면서 유래되었다

by 선이랑환이 2013. 6. 9.

▼누리마루 APEC하우스: 2005년 APEC 정상회담을 열렷던곳

 

▼APEC하우스 내부

 

 

 

▼APEC하우스에서 본 광안대교

▼이곳은 2005년 APEC정상회의 당시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한국의 전통의상인 두루마리를 입고 공식 기념 촬영한 장소 [2005.11.19]

▼동백섬 정상에 있는 고운 최치원선생 해운대 유적비

 

 

 

 

 

 

 

 

 

 

 

 

해운대[海雲臺]의 유래

고운 최치원 선생이 가야산 입산길에 이곳을 지나가다가 주변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대[臺]를 쌓고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주변을 소요하다가 선생의 자이기도한 해운[海雲]을 동백섬 남쪽바위에 음각하였다는 데서 이곳의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동백섬 해안가에 인어상은 1974년 처음 설치하였으나 1987년 태풍으로 유실되고 상채부분만 부산 박물관에 보관중이며 1987년 청동좌상 인어상을 새로 제작하였다 

▼바다건너 인어나라 나란다국에서 무궁나라 은혜왕에게 시집온 황옥공주가 늘 고국을 잊지못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황옥에 비친 고국을 보며그립고 슬픈 마음을 달랬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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