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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울릉도

우도 소원기원돌탑. 우도의 앞과뒤 풍경의 전포망대. 우도 검멀레 해안의 동안동굴

by 선이랑환이 2012. 7. 31.

설문대할망 구비전승 입간판 내용

소섬[우도]는 처음부터 따로 떨어진 섬이 아니었다. 설문대 할망이 외출을 했는데 바싹[조급히] 오줌[소변]이 마려웠다

그래서 한쪽발은 오조리[성산읍]의 식산봉을 디디고 다른 한쪽 발은 일출봉에 놓아 오줌을 쌌다.

그오줌이 얼마나 세었든지 육지가 파이며 오줌은 장강수[長江水]가 되어 흘러나갔고 제주섬 한 조각이 동강이 나서 떨어져 나간섬이 소섬,우도다

그오줌 줄기가 워낙 세었기 때문에 깊이 패여 고래가 살수 있는 깊은 바다가되었고

지금도 조류가 세어서 배가 난파되는 경우가 있다

▼우도 소원기원 돌탑

 

 

 

 

 

 

 

 

 

 

 

▼한반도 여

신생대 제4기 홍적세[200만년전] 동안 화산활동 분출시 한반도와 비슷한 바다속에 현무암질로 형성된 '여' [암반]

이지역 수심 20m 지점에 썰물시 한반도와 비슷한 '여'를 볼 수 있다

 

▼검멀레해안의 동안동굴 해안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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