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할망 구비전승 입간판 내용
소섬[우도]는 처음부터 따로 떨어진 섬이 아니었다. 설문대 할망이 외출을 했는데 바싹[조급히] 오줌[소변]이 마려웠다
그래서 한쪽발은 오조리[성산읍]의 식산봉을 디디고 다른 한쪽 발은 일출봉에 놓아 오줌을 쌌다.
그오줌이 얼마나 세었든지 육지가 파이며 오줌은 장강수[長江水]가 되어 흘러나갔고 제주섬 한 조각이 동강이 나서 떨어져 나간섬이 소섬,우도다
그오줌 줄기가 워낙 세었기 때문에 깊이 패여 고래가 살수 있는 깊은 바다가되었고
지금도 조류가 세어서 배가 난파되는 경우가 있다
▼우도 소원기원 돌탑
▼한반도 여
신생대 제4기 홍적세[200만년전] 동안 화산활동 분출시 한반도와 비슷한 바다속에 현무암질로 형성된 '여' [암반]
이지역 수심 20m 지점에 썰물시 한반도와 비슷한 '여'를 볼 수 있다
▼검멀레해안의 동안동굴 해안절벽
'제주도·울릉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워트월드 와 효돈천 끝지점[쇠소깍] 해안 (0) | 2012.08.01 |
---|---|
제주도의섬 우도, 우도의 섬 비양도 (0) | 2012.07.31 |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 - 모래알이 하얀 백사장 백색의 홍조류로 이루어진 서빈백사 (0) | 2012.07.31 |
제주 소섬 우도로 가자. 소와같은 형상을 하고있다하여 우도라 한다 (0) | 2012.07.31 |
표선 해비치 해변축제 [탐락야해 : 밤마다 樂을 탐하다] 와 고망난돌 민박펜션 (0) | 2012.07.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