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레
천주산은 638.8m로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국 진달레 군락지중 으뜸가는 명산으로 이원수의 고향의봄 창작 배경지이기도 하다 [천주산 입간판]
▼천주산은 창원 소계동 쪽에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정규코스는 북창원IC를 나와 북면 외감리 달천계곡으로 오면된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이 만원이라 어쩔수 없이 100여미터앞 도로가에 주차하고....
▼시멘트 포장길을 한참가다가 만남의 광장 방향으로 올라가야한다
▼달천계곡
▼만남의 광장 갈림길을 지나면 가파른 길이다
▼만남의광장 오르막길을 지나면 멋있는 경치가 펼쳐진다
▼ 진달레와 철쭉의 구분
진달래는 앙상한 가지에 꽃이 먼저 피고, 그리고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온다. 개화시기는 4월이다
철쭉은 잎이 먼저 나오거나 잎과 꽃이 같이 나온다 .개화시기는 5월이다
▼천주산 용지봉
▼여기도 일요일마다 다니는 시내버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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