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_트레킹

마이산[11.12.31]-명승 제12호 馬耳山 서로 등지고 있는 기이한 모습의 두 봉우리 그리고 탑사

by 선이랑환이 2011. 12. 31.

명승 제12호 馬耳山 [[마이산 입간판에 있는글 요약함]

서로 등지고 있는 기이한 모습의 두 봉우리

흙이 전혀 없이 암석으로 만 된 두 봉우리가 흡사 말의 귀와 같은 모습이어서 마이산이라 부른다

동쪽 숫마이봉은 667m이고 서쪽 암마이봉은 673m로 숫마이봉 중턱에 화암굴의 갈라진 틈새로 샘물이 있다

▼ 2011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날 ...  오전9시:30분 출발하여 12시 다되어 마이산에 도착했다

   북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상가지대를 지나자 길 가장자리에 아직 눈이 녹지 않아 우리를 즐겁게 한다

 

 ▼ 마이산에 해가 걸렸다 

 

 ▼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계단을 만났다

    혹시 몇계단인지 세어 보세요 ?

    323계단 이라고 하네요 ?   

 

 

 

 

 

 ▼물맛은 없지만 먹고나니 시원합니다

   탄산수가 아주 약간 있는것 같습니다

 

 ▼ 마이산 역고드름 체험장

   역고드름은 아직 없네요 ?

 

 

 

 

 

 

 

 

 

 

 

 

 

 

 

 

 

 마이산 탑사

 

 

 

  

 

 ▼ 탑을 건축한 이갑룡 처사는 1860년 전북임실에서 출생하였고, 부모의 상을 당한후 묘옆에 움막을 치고 삼년상을 다한후 인생의 허무함을 통탄하여

    전국 명산을 전전하다 25세때 마이산에 들어와 솔잎으로 수양하다 30년간 탑을 완성하였다[탑사 입간판에 있는글 요약함] 

 

 

 

 

 

 

 

 

 

▼ 섬진강 발원지는 진안의 데미샘이라 하는데 여기 마이산 탑사에도 우물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