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바위1 시루봉 곰메(웅산)와 시루바위(곰메바위:10m 둘레50m) 등산/신라시대 국태민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던 명산이 시루봉 등산 : 자은초등학교 옆 시루봉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쉬엄 쉬엄 가면 약2시간 정도 걸린다 ▶시루봉의 3가지 전설☆ 옛날 천자봉 연못의 이무기가 용이 되지 못하자 마을 사람을 못살게 굴어 염라대왕이 이무기에게 용 대신 천자가 되라고 권하여 이무기는 연못 아래 백일마을의 주씨 가문 아기로 태어났다. 이 아기가 뒷날 중국으로 건너가 명나라 태조인 주원장이 되었다는 비교적 짧은 이야기가 있는 반면 다음과 같은 전설도 전승되고 있다. 옛날 웅천고을의 응산 기슭에 주가라고 하는 늙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때 한 도승이 근처를 지나다가 서기(瑞氣)가 오르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겨 그곳으로 찾아갔더니 한 칸 움막집에 나이 칠십이 다 된 늙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도승은 늙은 내외에게 "이 집에서 불일.. 2024.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