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
단양군 적석면 옷바위의 절벽에 새겨진 포효하는 호랑이 문양은 남한강 물 흐름을 꺽는 기가 있다하여 예부터 신성히 여겼던 이곳에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만들었다
옷바위는 해발 32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랜세월동안 불자들이나 무속인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었다고 한다
▼스카이워크 전망대
▼도담삼봉
단양8경중 제1경인 도담삼봉은 조선왕조의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정도전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지을 정도로 도담상봉의 경치를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도담삼봉에서 200m 산 위에 있는 석문은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바로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동굴문을 이룬 기암가경으로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문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카페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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