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 [2017.12.29-2018.01.02] 싱가폴 도착 및 센토사섬 루지탑승

싱가폴 여행 3박5일 일정

드디어 출발 싱가폴.바탐...

평소 나에게 딱 하루의 시간만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분들은 오늘부터 5일간 일상생활 속에서 힘들고 지쳤던 기억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싱가폴로 여행을 갑니다

 

1:30분 김해공항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4:10분발 인천공항행 내항기를타고 

18:40분 인천을 출발하여 싱가폴 도착하면 현지시간 자정이 넘을것입니다

 

이번 여행의 일정을 보면 싱가폴에서는 관광 인도네시아 바탐에서는 휴양이 많다

6시간이 넘는 긴 비행끝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무사히 도착 하였다  

가이드를 만나고 숙소인 PARK HOTEL에 도착하여 1일차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조식후 10시 로비에 만나 투어를 시작합니다

▼이제 출발 합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후 싱가폴 PARK HOTEL 7층 수영장에서...

▼호텔 7층에 이런 나무들이...

▼아파트인지 모양이 아름답습니다

▼식사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가 호텔 7층이라니...

▼ 아침 산책하기 위하여 호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식사후 시내 산책하였습니다

길거리는 깨끗하였으나 호텔주변 공원이 없고

상점도 문을 열지 않아 둘러 볼 것이 없어 20분정도 걷다가 호텔에 돌아옵니다

현지기온 27도로 거리를 걸어니 땀이 납니다

▼호텔주변은 공원이나 휴식 할 만한곳은 없습니다

▼ 아침식사후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아침부터 비를 예감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늘은 흐리다

10시에 로비에서 가이드를 다시 만나 17인승의 작은 차에 올랐다

차량은 12명 이하는 17인승을 이용하고 그 이상은 25인승을 이용한단다

차는 불편하다, 좌석간격이 좁고 년식이 좀 있어 보인다  

가이드는 싱가폴에서 31년이나 있었고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구에스트라는 여성분이다  

우리인행이 온라인투어에서 온 2분이 있어 총 10명이다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이블카에서...

▼가이드는 싱가폴내 일정을 우천시를 대비하여 조정한다

비올때 실내투어나 이동중 차량에 있어 큰비가 3~4번 있어지만 우리 일행은 비를 맞지 않았다

싱가폴은 크기가 작아 어느곳이든 30분이면 갈수 있어 변경이 가능하다  

6인승 케이블카(곤돌라)에 4명이 타고 루지를 타기 위해 센토사 섬으로 이동한다

▼마침 비가와서 또다른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센토사 섬을 높은데서 구경 하였는데 높게 설치되 있어 섬 전체를 감상하기 편하다  

이지역이 11월부터 2월까지 우기철이라 비를 자주 만나지만 피할수 있는 통로 길이 있어 큰 어려움은 없단다  

루지타기 직전 또 비가온다

싱가폴은 우리를 반기지 않는것일까.. 잠시 기다리는 사이 빗줄기는 점점 가늘어져 비를맛고 루지체험을 시작 한다  

내려 갈때는 좀 속력을 내어 볼까...

천천히 내려가자.

 

내려가는동안 비는 그쳤다

올라올때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온다

▼루지탑승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