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삽호수 [Tonle Sap Lake]
동양 최대의 호수로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나르는 까닭에 탁한 황토색을 띄지만,
해질녁 황금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져 있습니다.
이 호수는 6,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지층이 가라앉는 지각작용이 발생했을 때 형성되었다.
▼배타는곳
건기 마지막쯤이라 강줄기가 말랐다
▼저 앞에 조그만 아이가 9살인데 배탈때 머리 조심하세요! 하고 안내해 준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안마해주고 돈받아간다
▼어머니와 딸인데
모터배로 따라와서 음료 술 등을 판매한다
▼고기잡는 아낙네들...
▼수상촌 풍경
배트남이 공산화된후 캄보디아 톤레삽호수로 배를 타고 왔지만, 중립국인 캄보디아는 베트남의 눈치를 보면서 받아주지 않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호수에 정착하게 됐다.
당시 우리나라 부산등지에 베트남 보트피플이 많이 왔다
▼톤레삽호수에 있는 우리나라 봉사활동 단체.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아직까지 미출근이라...
▼고무대야를 타고 구글하는 캄보디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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