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나들이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밤, 야간 다뉴브강 유람선 탑승

선이랑환이 2013. 7. 30. 18:30

도나우의 진주, 도나우의 장미, 도나우의 여왕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부다페스트는 헝가리 수도로 도시를 관통하는 도나우강을 기준으로 우측 부다지역[중세건물]과, 좌측 페스트지역으로 나뉜다 [부다+페스트],

두나[헝가리어]강은 길이 2,850Km로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불가리아, 루마니아등 여러 나라를 관통하고 있어 이름도 여러개로 불린다[영어명 다뉴브강, 독일명 도나우강]

▼7/30일 비엔나 관광을 마무리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길... 매과에 속하는 "투룰"로 헝가리의 상징적인 새다,  투룰동상 한쪽발에는 언제나 칼이 쥐어져 있다

 

▼헝가리로 가는길 도로에서 본 주택들은 숲과 잘 어울어진 유럽풍의 주택들로 저런집에서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든다.

▼인솔자님이 이번여행에서 가장 안좋은 호텔이라 했는데 막상보니 괸찮은것 같다

▼저녁식사전 해질무렵의 헝가리 국회의사당.... 영국의 의사당과 많이 닮았다 

▼저녁식사후 화려한 부다페스트 야경을 보기 위해 와인 한잔을 들고 전세된 배에 올랐다. 2층구조로 된 큰배에 우리 일행뿐이다

 

 

▼환하게 빛나는 부다왕궁

 

▼멀리 겔러르트 언덕. 자유의 여신상은 모스크바를 보고있다

 

 

 

▼도나우강을 가로지러는 세체니 다리

▼세체니다리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2가 촬영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