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나들이
경주양남 파도소리길 과 주상절리대 와 파도소리길 [13.05.12] 벽화가 있는 어촌마을 읍천항과 파도소리길 그리고 주상절리대
선이랑환이
2013. 5. 12. 18:29
▼주상절리대는 제주도와 국립공원무등산 그리고 여기 경주 양남면에는 부채모양과 누워있는 주상절리대가 있다
마그마에서 분출한 1,000˚C의 뜨거운 용암이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공기가 접촉하면서 빠르게 냉각되면서 수축하게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 또는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된다,. 이틈이 수직 또는 수평방향으로 냉각되어 틈이 생겨 기둥모양의 주상절리대가 생성된다
여기 양남면의 주상절리대는 특이하게 부채모양과 누워있는 주상절리대가 있다
▼양남면의 읍천항과 하서항사이에 파도소리길을 만들어 트레킹과 주상절리대를 감상 할수 있다
▼파도소리길은 읍천항 또는 하서항으로 가면된다. 읍천항 주변 어촌마을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제주도 올레길 외돌개7코스와 흡사하며 바닷가를 내려가 걸을수 있다.
▼출렁다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지원했습니다
▼중간중간 전망대와 소나무 그늘에 휴식처가 있어 쉬어 갈 수 있다
▼몽돌해변이 여러군데 있다
▼부채모양의 주상절리대
▼소나무의 생명력-온통바위뿐인데 살아있네!!!
▼누워있는 주상절리대
▼파도에 밀려온 미역을 주워 말리고 있다
▼수많은 작은 돌맹이 - 흡사 베트남 하롱베이의 작은섬 ? 같다
▼미역을 주워 안주삼아 먹고 있다
▼읍천항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