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울릉도
제주[서복전시관 12.04.06]-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정방폭포 해안에 닻을 내리고 한라산에서 불로초를 구하여 갔다
선이랑환이
2012. 4. 6. 09:00
서복전시관[정방폭포 위바로 윘쪽에 있다]
서귀포에 전해오는 서불이라는 전설에 따르면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라는 마애명으로부터 비롯된다
이것은 진시황의 사지인 서불이 시황제의 불로장생을 위하여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동남동녀 오백명의 대선단을 이끌고 불로초가 있다는 영주산[한라산]을
찾아 정발폭포 해안에 닻을 내린 서불은 영주산을 올라 불로초를 구한후 서쪽으로 돌아갔다
서불이 돌아가면서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라는 글자를 새겨 놓았는데 서귀포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서복전시관은 이런 자료를 수집하여 전시한곳이다 [서복전시관 입간판내용]
▼정방폭포는 입장료 내고 가지만 여기는 무료다
서복전시관 포토포인트에서 보는 경치가 정말 아름답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구먼 !!!
▼서복전시관[연구소]정원으로 저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이물이 정방폭포로 간다 . 10여미터만 가면 정방폭포다
▼전시관 입구:무료개방인데 사람이 너무 없다
▼서복전시관 포토포인트에서...